2018년 2월 1일 목요일

오늘도 열심히 조깅중입니다.

조깅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거같다.
조깅은 일단 경제적이다.
운동화와 츄리닝이면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운동량을 조절할수 있고
하고싶은 만큼 할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공기가 안좋은 도심이나 매연이 많은
공단 같은곳은 피하고 있다.


아무리 조깅이 좋아도 거기서 뛰는건 무리인거같다.
어제는 차길 옆으로 조깅을 했는데
다행히 비온뒤 뛴거라서 그나마 매연은 안느껴졌다.
오늘은 바닷가에 오게되어서 기분좋게 조깅을 하고왔다.
너무 열심히 뛰었나? 배가 너무 고파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어야 겠군.
이렇게 1년만 뛰면 건강해질거같은 좋은 느낌이다.


조깅은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오히려 아침에 뛰지못하면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다.
그럴땐 빨리 걷기로 회사에 출근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쉬워서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헬스장에 들러
러닝머신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멕시칸 브래드핏의 숨겨진 명작

5년이상을 사귀 제리(프래드 피트)와 샘(줄리아 로버츠)
는 드디어 지긋지긋한 생활을.. 청산하고 해여졌다
but 제리는 두목이 시킨이를 하기위해 샘과의 약속을 저버리구. 떠나버린 제리...
제리는 그 전설의 총 맥시칸을 찾으려 간다
쉽게 찾지만... 또하나의 일이 버러진다...
중간 중간 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미션 임파서블 2 DVD로 볼만한 영화

안녕하세요.
저는 dvd타이틀은 가지고 있지는 않고 비디오 테잎으로 소장하고
있다. 소히 영화에 미쳤다고나 할까(?) 그외에도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요. 약 300장 정도 될까? 세어 보지는 않아서...
탐 크루즈의 긴 머리와 까칠한 수염이 멋있고.
명연기자 안소니 홉킨스의 지시하는 목소리가 첩보 액션 영화의
극치를 더해줍니다. 이 메세지는 5초후 자동 폭파 된다! 영화 첫 부분
신 다 아시죠?
최첨단 GPS통신 장비 까지 나오고. 단점도 있긴그러나
전체적으론 현재까지 별 액션영화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최고의 액션첩보영화라 보여집니다.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공포영화 한니발

너무나 기대가 되는 몇달전부터 기대를 한 영화였다..
영화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한 영화에 이렇게 큰 기대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양들의 침묵의 후속편이라는 글을 봤을때...
(양들의 침묵은 비록 티비에서 봤지만 잼있게 봤거든요..그 영화도 전에
넘 잼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이번주에 친구랑 같이 가서 보기로 했거든요....저도 그리 호러무비는 잘보는 편은 아니지만...이번영화는 직접 가서 보고 싶은 영화이다..
얼마나 기다렸던 영화인지.....
다들 보고 후회를 하지 않았음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엽기 중의 최대의 엽기라고 하던데...
왠지 기대가 큽니다...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다른 파인딩 포레스터보다 좀 긴편이였슴에두 불구하구 지루하지 않는 그런 파인딩 포레스터였던것 같아요.
나라에 빛나는 파인딩 포레스터는 많아도 님에게 빛을 주는 파인딩 포레스터는 흔치 않다.
라고 적어있던데...맞는 말 같다.
나이...인종에 관계없는 우정...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다시 한번 공상하게 해주는 그런 파인딩 포레스터였던것 같아요.
난 그 친구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그들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다시 한번 짐작하게끔 만드는 파인딩 포레스터...
마지막 부분에선 저절로 눈물이 나오는 그런 파인딩 포레스터 인것 같네요.
제가 본 파인딩 포레스터는 좋은 파인딩 포레스터중 하나네요...추천한다. 좋아요...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빨간 피터의 고백 음악 좋타

 빨간 피터의 고백...
 이 빨간 피터의 고백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여주며 공연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연주한 음악을 들려주는 시네 라이브라는 새로운 형식의 빨간 피터의 고백(?)이다.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절반의 성공이라 여겨지더군요.
 빨간 피터의 고백속 음악을 라이브로 직접 듣는다?
 꽤 괜찮을 거 같다는 공상이 들었다.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선물 정말 찡한 선물같은 영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성 박정연 (이영애)과 그여자의 남편인 삼류 개그맨 정용기 (이정재)...
 그들의 슬프면서도 아련한 감정 이야기가 선물 전반에 걸쳐 펼쳐집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감정 이야기가 슬프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속으로는 울면서도. 겉으로는 늘 웃어야 하는 슬픈 삐에로... 아이러니한 삐에로 같은 인생... 이 선물는 그런 삐에로 같은 인생을 보여주는 선물이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두휴먼의 이별(?)이야기지만. 선물 곳곳에서는 연기자들의 연기와 생활속에 묻어나는 절묘한 웃음들... 관람객들은 슬퍼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웃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