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일 목요일

오늘도 열심히 조깅중입니다.

조깅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거같다.
조깅은 일단 경제적이다.
운동화와 츄리닝이면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운동량을 조절할수 있고
하고싶은 만큼 할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공기가 안좋은 도심이나 매연이 많은
공단 같은곳은 피하고 있다.


아무리 조깅이 좋아도 거기서 뛰는건 무리인거같다.
어제는 차길 옆으로 조깅을 했는데
다행히 비온뒤 뛴거라서 그나마 매연은 안느껴졌다.
오늘은 바닷가에 오게되어서 기분좋게 조깅을 하고왔다.
너무 열심히 뛰었나? 배가 너무 고파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어야 겠군.
이렇게 1년만 뛰면 건강해질거같은 좋은 느낌이다.


조깅은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가 힘들것이다.
오히려 아침에 뛰지못하면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다.
그럴땐 빨리 걷기로 회사에 출근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쉬워서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헬스장에 들러
러닝머신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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