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 1로 사투를 벌이는 생존게임 패스워드~

정말 스크린 노려보면서 몰입해본 영화는 또 오랜만입니다.

기대를 일절하지 않는 편이 심신에 좋을 것이라 다짐 또 다짐했건만 그래도 약간의 들뜬 마음을 갖고 스크린과 마주했습니다.

기대할만 했다~!라는 감상평입니다^^ 나름 반전도 있었고 괜찮았습니다. 조금 예민하게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처음 젊은 공학도 들 중에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아시아계 사람으로 설정했는지는 좀 그렇기 하네요 ㅎㅎ

얼굴이 잘생긴 가치에 대해서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얼굴 그리고 몸.

즉 외모르 가치로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요?

유명한 연예인 광고 cf로 300억을 벌었다고 소문이 났죠? 틀린 말이 아닙니다.

충분히 그정도의 돈을 지불 받았을 수 있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벌까요?

저도 얼굴 이쁜 여자가 조금 실수하면 쉽게 용서하는 편입니다. ㅎㅎ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10억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 +_+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정말 가능할까요?

이 영화의 주인공이 식스센스의 소년이라서 보게되었어요.

주인공은 사회선생님을 만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사회 첫 시간 주제는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소년은 세상은 엿같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은 세사람은 다시 세사람씩 똑같은 도움을 주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게됩니다.

소년은 친구를 구해주려다가 조금은 허무하게 죽게되는데요 좀 억지스럽기도 합니다.